[팩트체크] '삼척화력 건설공사로 인한 맹방해변 훼손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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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척블루파워(주) 댓글 1건 조회 5,674회 작성일 21-11-12 08: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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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석님의 댓글
오상석 작성일자주 가던 해변이라 애정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3년전 사진과 현재의 백사장 사진을 비교해 보면 차이가 뚜렸해 보이는 건. 어찌된 일 인지요? 완만했던 백사장에 사람 키보다 높은 절벽이 생겼네요. 10-20m가 아닌 수백 m가 그런데.. 침식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고(해안 침식이 되고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금처럼 급박히 침식이 되지 않았으며), 삼척시에서 돈을 들여 텐트촌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매년 맹방 해수욕장에 모래사장이 안 보일 정도로 텐트로 가득했던 백사장은 사람이 찾지 않는 곳이 되어 다소 무섭게 변해 버렸는데.. 친수/관광시설을 어디에 조성하고 있는지요? 사람들은 왜? 맹방 해변에 찾아오지 않는 것인지요?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것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어만 할 것이 아니라. 납득이 되게 이해를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비전과 어떻게 조성될 것인지 맹방 해변이 언제 어떤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는 안도 모르고 있습니다. 삼척시내에 전단지라도 돌려야 하지 않을까요? 홈페이지에 우연히 들어와서 보다가 글 남깁니다. 댓글달아 답변주세요~ 캡쳐 해놓겠습니다. 지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