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저감을 위한 삼척블루파워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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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삼척블루파워(주) 댓글 0건 조회 1,089회 작성일 22-10-27 18:10본문
기후 변화를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에서 관련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행안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27일 국무회의에서 다가올 탄소중립 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와 '2030 NDC안'이 심의 확정되었습니다.
삼척블루파워에서도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탄소 배출 저감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무탄소 암모니아 혼소 기술 적용
삼척블루파워는 작년 1월 26일,
전력연구원에서 무탄소 암모니아 발전기술 개발을 위해 13개 기관과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척블루파워와 13개 협약기관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발전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Carbon-Free 친환경 암모니아 발전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2월부터 본격 수행하고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발전연료로 사용 시 연소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미래 친환경 발전연로로써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석탄과 암모니아 혼소 방법으로 탄소 배출은 줄이고,
발전량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전력의 안정적인 수급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기존 석탄화력발전 대비 대기오염물질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내년 준공될 삼척블루파워 1호기는
국내 최대용량 (1,050MW), 최고수준 효율 (43.9%)의 초초임계압 (더욱 높아진 증기압력과 증기온도) 발전입니다.
기존 석탄화력 대비 발전량 대비 대기오염물질 감축 및 CO2 배출 최소화가 가능합니다.
삼척블루파워 임직원들은 발전소에 적용되는 저탄소 배출을 위한 노력 외에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삼척블루파워와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5월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탄소저감 ESG 학교 숲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탄소저감 ESG 학교 숲은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저감 및 녹색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첫번째 사업 대상으로 강원도 삼척시 정라초등학교가 1호로 선정되었습니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의하면
자작나무와 대나무의 탄소 흡수량이 다른 나무에 비해 월등히 많이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으로 자작나무와 대나무 등 1,200 그루 이상이 557평 부지에 심어져
연간 6,706kg 이상의 탄소 저감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작년 환경의 날에는 삼척화력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바닷속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삼척블루파워는 환경단체 회원분들과 함께 해양오염 방지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어서 지난 12월 30일에는 삼척 정라항에서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선저폐수 수거시설 기능식을 가지며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행사를 마련하면서
삼척블루파워가 기증한 선저폐수 수거시설을 삼척수협에서 제공한 부지에 설치하고,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척블루파워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뿐만 아니라
에너지 공급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환경, 기술, 연구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더욱 앞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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